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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타오디션 꿀정보] KT스타오디션 2번 합격자가 본, 'KT스타오디션'이란?(느낀점, 진행)

by 산들산들chew 2019. 2. 22.


드디어! 하반기 KT 스타오디션 공고가 떴습니다!

산들이는 2018년 상반기, 하반기 KT 스타오디션에 지원하여 두 번 모두 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KT 스타오디션을 준비해보아요.







KT 스타오디션이란 무엇?


KT의 정의:  

입사지원서만으로 표현하기 힘든 직무에 대한 역량과 경험들을 보여주는 전형.

참가신청 시 일체의 스펙을 요구하지 않으며, KT 스타오디션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5분간 형식의 구애 없이 본인의 이야기를 발표하게 됩니다. KT 스타오디션의 합격자는 신입 채용 서류 전형 합격 혜택이 부여됩니다.

        • 관련 우대는 해당 채용 동일직무/지역 지원 시에만 적용됨
        • KT 스타오디션 합격자도 공채 서류 접수 기간 내 입사지원 필수


산들이의 생각: 

입사지원서(글)로 표현하기 힘든 직무에 대한 열정, 눈빛, 태도, 인상 등과 개인의 경험들을 현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길거리에서 과일을 판매해서 200만 원의 순수익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산들씨.

산들씨는 자기소개서를 써본 적이 별로 없어 글로 그때의 스펙타클했던 경험을 글로 일목요연하게(?) 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KT 스타오디션이라면! 산들씨는 글로 보여주지 못하는 산들씨의 직무 경험, 열정, 눈빛을 그대로 생생하게 면접관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 관련 우대는 해당 채용 동일직무/지역 지원 시에만 적용.

                   KT 스타오디션 합격 후, 신입 공채 서류 지원 접수 기간 내 입사 지원하실 때  동일직무/지역 지원에

                      주의하세요!!

        • KT 스타오디션 합격자도 공채 서류 접수 기간 내 입사지원이 필수입니다!! 

                   면접장에 가니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왜? 또 자소서를 내야하나요?"

 KT 스타오디션에 합격하신 후 공채 서류 지원 접수 기간 내에 5개의 항목(?)이 있는 자소서를 다시 써서 공채 지원과 같게 지원해야 합니다. KT 스타오디션 지원서는 300자 분량의 자기소개 항목 2가지밖에 없으므로 1차, 2차 면접 시에 질문할 것들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설명해주시는 분께서는 “1차, 2차 면접 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오피셜로 대답해주셨습니다.)


 ★ KT 스타오디션 합격여부는 공채 서류 접수 기간 내에!! 납니다.

           "KT 스타오디션도 공채 서류를 접수하게 함으로서 학교/학점 등의 스펙으로 거르는거 아니냐??"

           라는 의심을 없애고 '블라인드 채용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KT 스타오디션 합격자

           는 인사팀 직원이 공채 서류를 열어보기도 전에 이미 합격!되어 있는 것! (면접때나 열어볼지도.. )


 ★ 공채 서류 접수 기간 내에 서류합격 발표가 나면 좋은점

            1달 정도 먼저 KT 인적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26일(월) ~ 4월 9일(월) 공채 서류 접수 기간.

            2018년 5월 2일(수) 서류 발표.

            2018년 5월 5일(토) KT 인적성 검사.   ** 인적성 검사 공부할 시간이 수, 목, 금 딱. 3일

           

            But!!!

            KT 스타오디션은

            2018년 4월 5일(목)에 합격 먼저 발표 

            2018년 5월 5일(토) KT 인적성 검사.   ** 인적성 검사 공부할 시간이 30일 !!!


(좋은 제도이다...! ★)


KT스타오디션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이런느낌으로 5분 자기발표를 합니다) 


  • 면접진행

안내 된 면접 시간보다 30분 먼저 오라고 안내해주십니다.

예) 면접시간 12시, 30분 전인 11시 30분에 도착 후 대기


면접시간 30분 전에 면접장 쪽으로 조를 지어(3명~7명) 이동합니다. 


대기하다가 이름 불러주시면 면접장소 바로 앞에가서 대기


똑똑 ▶ “00번 지원자 들어갑니다.”(KT 도우미 직원분) ▶ (문 열어주심) ▶ 입장 및 인사 ▶ 면접관님 : 준비되셨나요?” ▶ , 하면 5분 발표 시작 ▶ 마지막 인사 ▶ 문 열고 나감 ▶ 


  • 면접방식

- '면접관 3 : 면접자 1' 방식입니다. 

   (위 사진처럼 앞에 세 분이 앉아계십니다! 사진과 다른점 1개는 '면접자용 의자'는 없었습니다.)


- 면접관 질문은 없습니다. 

  다만, 가끔 IT쪽 직무는 지원자가 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질문 1개 정도 하시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KT 스타오디션' 결론?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이런 말에 딱 어울리는 전형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뜻이죠. 

‘현장에서’ 글이 아닌, ‘실제로 만나보며’ 글로 풀어내지 못했던 실제의 열정, 눈빛, 태도를 그대로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꼬옥 참여해보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KT 스타오디션에서 스펙들(학점, 학교, 공모전, 어려운 자격증 등)을 어필해도 될까요?'에 대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