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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Life/면접 예상문제

[PT면접문제]토론면접/GD 문제, '기내 아기 위치 표시 제도' (시사이슈)

by 산들산들chew 2019. 11. 4.


안녕하세요, 산들이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토론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다들 비행기에서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고통받으신 경험 있으시죠?

저도 새벽 비행기에서 4시간 동안 아기 울음 소리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기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상상하며 재미있는 토론을 즐겨보세요.

고난도의 연습을 원하신다면 '아기 위치 표시 제도'에 반대 측 입장으로 GoGo!


그럼 시작! 



그룹토론(GD)


팀 경쟁 방식, 검색 불가능(휴대폰, 노트북 사용 불가)

그룹 준비시간 20, 토론시간 30


[Main 주제와 문제] 아기 위치 표시제도

찬성과 반대를 정하고 토론하시오.


[배경]

최근 한 항공사가 조사한 비매너 여행객에는 아이가 우는데 모른 척하는 승객2위로 뽑혔습니다. 울음소리 등 아기가 내는 소음에 대한 승객들의 민원이 잦아 일본항공(JAL)은 최근 자체 예약 시스템에 아기가 탑승할 좌석을 표시하는 아이콘을 도입했습니다. ‘기내 아기 위치 표시는 안락한 여행을 보장하는 항공사의 획기적인 방안이라는 찬성의견과 어린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관용 부족을 드러내는 하나의 부정적 사례라는 반대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참고]

찬성

쟁점

반대


안락한 여행 서비스를 받을 권리


소비자는 항공사가 보장한 안락한 여행 서비스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아이 탑승객으로 인해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면 항공사가 아이 위치 표시로 사전공지해야 한다.



권리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

2세 이하의 아이도 정당한 자리 값을 지불했다면 다른 일반 승객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 ‘특정 고객의 좌석을 따로 표시하는 것은 동일한 좌석 서비스가 아니다.


차이 이해는 개인의 선택


아기 위치 표시2세 이하의 아이는 성인과는 다르게 비행에 익숙하치 않아 소음을 유발할 수 있다.’

차이를 미리 공지하는 것이다.

 차이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이표시에 상관없이 좌석을 선택할 것이고,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먼 좌석을 선택할 것이다. 이는 개인의 선택이다.



차별


차별적인 시각을 만들 것.


 아이의 좌석을 표시하는 것은 차별을 만들 수 있다. 아이를 잠재적 피해야 할 존재’, ‘소음 유발원등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이 울거나 소음을 만들진 않는다. ‘아이표시제도방귀쟁이 표시’, ‘코골이 표시등과 같은 부정적 차별 제도의 시작이 될 것이다.


관용의 강요


아기니까 울 수 있다. 이해해줘야 한다.’는 관용은 내가 베풀고 싶을 때 베푸는 것이다. , ‘나의 선택이 먼저이며 선택없는 강요는 안 된다. 아기 위치 표시는 나의 선택을 우선시하는 제도이다.



강요


함께 사는 사회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회를 위해 각 개인은 때론 원칙,규정 준수를 강요받기도 한다. 개인의 이익, 편의를 양보하면서 함께 사는 사회가 완성된다. ‘아이 표시는 개인의 이익, 편의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하나의 표시가 되어 이기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생각정리]

1.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2.    찬성/반대 핵심 한 줄 이유

 

 

3.    근거(최소 2)

 

 

[출처]

-     “이걸 굳이?” 일본항공이 좌석 선택 창에 도입한 표시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7504

     -   예약 때 '아기 위치' 알려주는 항공사, 찬반 논란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104200079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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