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면접문제]토론면접/GD 문제, '정시 확대' (필수 시사이슈)

안녕하세요, 산들이입니다.

오늘은 '정시 확대' 그룹토론/GD(Group Discussion)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취준생 필수 시사이슈이니 꼭 연습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시작! 

그룹토론(GD)	팀 경쟁 방식, 검색 불가능(휴대폰, 노트북 사용 불가) 그룹 준비시간 20분, 토론시간 30분
[Main 주제와 문제] ‘정시 확대’ 찬성과 반대를 정하고 토론하시오.
[배경] 정부가 교육 불공정 문제를 바로잡겠다며 정시 확대를 공언하면서 교육계가 ‘정시파’와 ‘학종파’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다. 문제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민들께서 가장 가슴 아파하는 것이 교육에서의 불공정”이라며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교육부는 서울 주요 대학을 위주로 수능 비율 확대를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고] 정시 확대 찬성 쟁점 정시 확대 반대 학생이 만드는 점수 수능은 학생의 능력과 노력, 학업 점수에 따라 합격이 좌우된다. 정시는 부모나 학교가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형태지만, 학종은 이들이 직접개입이 가능하여 공정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공정성 지속적인 공정성 개선 노력 학종은 ‘점수 줄 세우기’가 아닌, 전공 적합성과 학업 열정 등이 우수한 학생을 뽑기 위해 도입됐다. 교과 성적 외 전공 적합성과 학업 열정을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한 지속적 기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신뢰할 수 없는 대학 당국의 양심 학생부 종합전형은 전적으로 대학 당국의 양심에 맡기는 제도이다. 만약 대학구성원 중 누구라도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특혜나 비리를 막을 길이 없다. 이번 조국 사태가 그러했다. 대학 자율권 대학 당국의 자율권 침해  대학은 헌법상 자율권을 가진 조직이다. 정시 확대를 포함한 대입전형은 기본적으로 선발 주체인 대학이 자율적으로 해야 할 문제이다. 정부는 헌법상의 대학 자율권을 인정해야 한다. 공교육 붕괴는 기우(杞憂) 고교생은 학교에서 일주일간 34시간 학습 중 28시간 동안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를 배우고 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수능시험을 내기에 공교육 현장은 붕괴하지 않을 것이다. 공교육 붕괴 정시 확대는 공교육 붕괴 초래 수능 중심의 정시를 확대하면 주입·문제풀이 식 수업을 하던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점수 위주의 경쟁교육은 인성함양과 사회성 교육도 필요한 공교육 현장을 무너지게 만들 수 있다. 수능은 재도전 기회 수능은 내신이 좋지 못한 학생, 재수생에게 재도전 기회가 될 수 있다. 기회 사회적 약자의 기회 축소 대입 수시모집 전형 비중을 줄이고 정시를 확대하면 어려운 가정환경, 농어촌 등의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수시 전형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
[생각정리] 1.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2.   찬성/반대 핵심 한 줄 이유     3.   근거(최소 2개)
[출처] -      “수시 줄여야" 의견 많지만…'사회적 약자' 전형엔 찬반 팽팽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9110608387694113 -      [대입 넌 누구냐]⑤교사들은 왜 학종을 지지할까 https://news.joins.com/article/22644327 -      진보교육계 ‘정시 확대 반대’ 목소리 커져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05/98214817/1 -      [사설] ‘내신 줄세우기’ 우려 낳는 학종 개편안 졸속 추진 https://www.msn.com/ko-kr/news/opinion/%EC%82%AC%EC%84%A4-%EB%82%B4%EC%8B%A0-%EC%A4%84%EC%84%B8%EC%9A%B0%EA%B8%B0-%EC%9A%B0%EB%A0%A4-%EB%82%B3%EB%8A%94-%ED%95%99%EC%A2%85-%EA%B0%9C%ED%8E%B8%EC%95%88-%EC%A1%B8%EC%86%8D-%EC%B6%94%EC%A7%84/ar-AAHT4a9#page=2

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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