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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기업분석] SK텔레콤 B2B 사업개발 직무, 'B2B 프로젝트 기획/운영 업무'란 무엇??

by 산들산들chew 2019. 3. 13.

안녕하세요. 오늘도 머리를 싸매며 SK텔레콤을 공부하고 있는 산들씨입니다. 

여러분은 SK 자소서를 어느 정도 작성하셨나요? 전 아직.. 30%.. 정도 밖에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SK텔레콤 유투브 채용설명회를 보아도 역시 '직무 중점 채용'이 대세임을 알 수 있기에 자소서에 직무 역량을 녹이려 노력중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직무 공부를 철저히해서 최종합격까지 갑시다!

오늘은 SK텔레콤의 작성하는 중간, 중간 정리한 B2B 사업개발 직무 정리와 자소서 어필 Point를 가져왔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험난한 취준길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항목에 '~뭔데?' 이런식을 반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한 친구에게 꿀팁을 공유하듯 만든 콘텐츠라 친근한 표현이 등장한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SK텔레콤 B2B 사업개발 직무의 주요 Task에 나온 B2B 프로젝트 기획/운영 업무 알아보기'입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1. SK텔레콤의 관심 B2B 프로젝트

2. 스마트 팩토리의 정의와 관심의 이유 분석

3. SK 텔레콤의 B2B 프로젝트 경쟁사(대기업, 중소기업으로 구분)

4. 중요 뽀인뜨(그래서, B2B 사업개발 직무가 무엇이라고?)

5. 결론


그럼 시작!

기사로 알아보는 SK 텔레콤의 관심 B2B 프로젝트

[MWC 2019]SK·LG, 5G B2B는 스마트 팩토리…계열사 시너지 총동원, 2019.02.27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모바일을 벗어나 글로벌 ICT 기업으로의 도약 비전을 공개하고 향후 5G 전용망을 구축해 축구장 3개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스마트 팩토리에는 5G 기반 연구실과 기숙사도 구축해 '스마트 컴플렉스'를 조성한다.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90227080724964)

SK텔레콤, MWC 2019에서 5G 가상현실과 스마트팩토리 선보여, 2019.02.24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부터 4일 동안 열리는 ‘MWC 2019’를 통해 5G 가상현실(VR) 기술이 공간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AI)이 산업 생산성을 높이는 미래 생활모습들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5G 커넥티드 스페이스 △5G 커넥티드 팩토리 △5G 커넥티드 소사이어티 △5G 커넥티드 비히클 등 4개 테마로 공간을 구성했다.
(출처: BUSINESS POST.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04)

[MWC19] "인공지능이 불량 찾아주는 5G 스마트팩토리 반도체 공장 구축", 2019.02.26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5일(현지시간) ‘MWC19’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超, 하이퍼)’ 시대를 맞아 초생활, 초산업을 이끄는 초ICT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사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소비자들은 가상현실(AR) 글라스로 해리포터 게임을 현실처럼 즐길 수 있게 되고, 반도체 공장은 공장 전체에 5G 망을 깐 ‘스마트 공장’으로 변신한다.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396408)

왜 기사에 'MWC'가 자꾸만 등장하죠?

MWC(Mobile World Congress)라는 행사는 GSMA가 매년 2월 주관하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산업 및 콘퍼런스를 위한 국제 박람회입니다. 이 박람회에서는 전세계 이동통신 회사(휴대폰 제조 및 장비)들이 모여 미래의 다양한 통신기술을 선보이기에 각 회사의 미래 전략 방향, 관심 프로젝트, 현재 통신 기술 동향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통신 기업의 기조연설이나 보드미팅 내용을 보면 기업의 미래 전략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ICT 산업을 분석할 때 MWC 분석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사 제목에 자주 등장하는 것입니다.

* MWC(Mobile World Congress),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GSMA(GSM Association, GSM협회,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SK 텔레콤의 B2B 관심사

일련의 기사들로 우리는 SK텔레콤의 B2B 관심사는 '5G 스마트 팩토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의 동향 및 SK 텔레콤이 관심가지는 이유

스마트 팩토리란?

생산과정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실시간 최적화된 공정을 도출하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획과 설계, 생산, 유통과 판매 등 전 과정을 IoT, AI, 빅데이터 등으로 통합해 자동화/디지털화를 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징: 

1) 실시간 모니터링: 모~든 장치가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어 전체 공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

2) 이상 징후 빠른 파악 후 빠른 제어: 공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는 분석해 이상 징후가 있는 곳을 파악해 빠르게 제어 가능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찾는 이유 = 비효율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은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매력적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장

스마트 팩토리 관련 특허 출원급증세’...‘스타트업출원 활발, 2018.11.13

생산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가 기존 제조업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스마트 팩토리 관련 출원이 2016년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1년 이후 연도별 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2011~2014년에는 한해 10건 미만에 그쳤으나, 2016년에 89건으로 급증했다. 2017 57건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52(2018 9월까지)으로 꾸준한 출원 현황을 보이고 있다.

출원 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중소기업 99(45%), 대학 36(16%), 연구기관 33(15%) 순으로 중소기업 출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최근 5년 이내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들의 출원(39)이 활발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스마트 팩토리가 신생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다가오기 때문으로 보인다.

기술 분야 별로는 제어시스템이 50(23%)으로 가장 높았고, 빅데이터 47(21%), 사물인터넷 39(18%) 순이었다.

출처 : 벤처창업신문. 2018.11.13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97)

그래서, SK텔레콤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장에 관심있는건데?

스마트 팩토리 특징에서 알아봅시다.

특징1. 실시간 모니터링: 모~든 장치가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어 전체 공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

▶ 기업 인터넷 회선 판매 가능!

특징2. 이상 징후 빠른 파악 후 빠른 제어: 공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 SK텔레콤이 만든 '스마트 오피스'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IoT센서 판매 가능!

수집한 데이터는 분석해 이상 징후가 있는 곳을 파악해 빠르게 제어 가능 

▶ 다양한 제조업 빅데이터 수집 가능! '전력수요관리(DR) 솔루션' 판매도 가능!


이렇게, SK텔레콤 기업 솔루션의 영업기회가 풍부하기 때문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의 분석 기준)


SK 텔레콤의 B2B 프로젝트 경쟁사(대기업, 중소기업으로 구분)

* 굵은 글씨로 표시한 것이 각 기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차별점입니다.

B2B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차별점(차별화된 가치)으로 고객사의 니즈, Pain Point를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경쟁사 비교표를 보시면 각 기업별로 해결해주는 고객사의 포인트가 다 다릅니다. 확인해보세요!

< 스마트팩토리 B2B 프로젝트에서 SK텔레콤과 경쟁사>

대규모 사업자

중소규모 사업자

이름

설명

이름

설명

삼성SDS

 

'넥스

플랜트'

삼성SDS가 스마트팩토리와 클라우드, 인공지능 분석 등 IT서비스 신사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SDS는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용해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고 품질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방식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넥스플랜트'를 고객사에 공급한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계열사의 반도체와 배터리공장 증설이 지속되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삼성SDS 에 긍정적으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삼성SDS의 스마트팩토리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며 "삼성전자 등 계열사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외 고객사를 확대하며 매출 증가세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스마트팩토리사업 매출이 연간 46%의 증가폭

(출처: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7070)

마인즈랩

마인즈랩은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이다.

 마인즈랩이 본격적으로 사업진출을 선언한 AI 스마트팩토리는 IoT 기술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존의 생산제조 전 과정에 도입하여 최적의 생산 환경을 갖춘 지능형 공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우선 텍스트와 이미지, 신호, 비디오 데이터를 다루는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생산 과정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거나 가장 적합한 투입량생산량온도속도 등을 제시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총괄하는 백훈 마인즈랩 전무는 “maum MAAL은 여러 산업 분야의 지식을 학습함으로써 어떤 생산공장에나 포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레임워크라며글로벌 철강기업인 포스코와 2년에 걸친 대규모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48)

한화

테크윈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보안전시회인 '세계 보안엑스포(SECON) 2019'에 참가해 주요 산업군에 특화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전시관에서는 공장 및 산업시설에서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안전모 솔루션 등 보안장비를 선보인다.

 

(출처: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7286)

알앤비

알앤비가 창조하려는 새로운 건 바이오, 제약 분야 자동화 설비, 제약품을 포장할 때 발생하는 불량을 확인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신종걸 알앤비 대표가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건 자동화는 제조업에서 중요한 화두지만 막상 고객과 상담해보면 QC(Quality Control)에 대한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는 데 있다. 거의 모든 기업이 생산 관련 자동화는 했지만 QC는 미흡하다는 얘기다.“이유는 현장에서 아직도 작업자의 눈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는 것.

(출처: https://www.venturesquare.net/774915)

아비바(AVEVA)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아비바(AVEVA)’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 확대에 나선다. 지능형 솔루션을 기반르호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T)에 대비하고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스마트조선소 구축 솔루션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스틴 롬홀트-톰슨(Steen Lomholt-Thomsen) 아비바 글로벌 세일즈 총괄 대표는아비바는 그동안 오일·가스, 조선, EPC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한국 시장의 성장을 도왔다우리는 전세계 16000개의 기업에 산업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 기업이다. 이제 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각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14)

울랄라랩

울랄라랩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윔팩토리(WIM Factory)’로 유명한 스타트업이다.

윔팩토리는 WIM-X라는 플랫폼과 위콘(WICON)이라는 모듈형 디바이스로 구성됐다. 저렴한 비용과 편리한 설치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으로 윔팩토리를 선택하고 있다.

WIM-XIoT 플랫폼이다. IoT 플랫폼만으로는 올바른 데이터를 가져올 수는 없다. 센서에서 정보를 받는 IoT 디바이스가 정확한 데이터를 받아야 된다.

(출처: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17)

슈나이더일렉트릭

전력 관리부터 공장 및 공정 자동화, 서비스 분야까지 포괄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에코스트럭(EcoStruxure)’를 집중 조명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SW사업부와 합병된 아비바(AVEVA)가 전시에 함께 참가한다. 전시에 소개될아비바 인게이지(AVEVA Engage)’는 실제 산업현장의 전체 엔지니어링 및 O&M(Operating & Management) 3차원으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장비의 가시성을 높이고, 의사결정 속도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

 

타이거컴퍼니가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21일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 ETRI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협업 로봇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통해 복잡한 조립 제품도 생산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조립 생산 시스템과 여러 생산 정보를 가상트윈(Virtual Twin) 클라우드에 구축,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생산할 수 있는 미래형 공장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83 )

SKT

 제조공장의 스마트 팩토리도입 위한 올인원 패키지

 

SK텔레콤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제조장비 가격과 데이터 처리량이 상승하고, 노하우 전수가 단절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많은 제조공장이 스마트 팩토리로 쉽게 전환될 수 있도록 5G 네트워크’- ‘특화 솔루션’- ‘데이터 분석’-‘단말을 올인원 패키지로 제공하다.

이 올인원 패키지는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고 싶어도 IT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특히 유용한 방식이다. 기업들은 이 패키지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단가를 낮추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현장 노하우를 데이터 베이스로 축적 가능.


(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199316)

퓨처메인

 

퓨처메인은 발전 플랜트, 석유화학, 철강, 제지산업 등 주요 기간산업 전반에서 35이 넘는 설비 진단 및 엔지니어링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계 상태를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조업체에 보급하고 있다.

첨단 IoT 기술과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통적인 제조설비 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고도화 시킬 수 있는 예지보전 시스템‘ExRBM’을 개발함으로써 설비의 최적관리와 함께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퓨처메인의 인공지능 예지보전 시스템 ExRBM은 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술, 분석된 데이터를 활용해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시스템 등 인공지능이 적용된 새로운 설비관리 플랫폼입니다.

(출처: http://www.startup4.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8)

KT

중소기업을 위해 개발한 사용량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5G 스마트팩토리` 서비스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도 공개됐다. 5G 스마트팩토리는 로봇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머신 비전, 중기에 전용 기업망을 구축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기업 전용 5G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을 도왔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15070)

에어릭스

에어릭스는 지난 40여 년간 굴뚝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IoT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및 플랫폼을 개발했다.

 자체개발한 스마트 관제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이용한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반의냉난방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iRAMS ▲기존설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iTMS ▲집진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ISDC ▲냉동창고 에너지 절감 시스템 iFAMS ▲스팀트랩 에너지 누수 감시 시스템iSTMS ▲회전체 불량 알림 시스템 iCMS 6종의 솔루션을 선택해 구축할 수 있다. 현장의 요구에 따라 에어릭스 시스템을 맞춤형으로 조합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19)

LG유플러스

5G 통신망을 LG전자는 공장 구축경험 LG CNS는 플랫폼 기술 등 LG그룹 역량을 결집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경기 평택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금형기술센터를 연결했다. ▲물류를 유연하게 연결하는모바일 매니풀레이터 로봇 시스템의 자율주행공장 환경 모니터링 등을 보여줬다. 평택 공장은인공지능(AI) 품질 판정을 할 수 있는 ‘AI 비전 검사기술도 준비 중이다.

(출처: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8247)

빛컨

빛컨은 지난 10년간 각종 산업용 기계 장비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는 맞춤형 컨트롤러를 수백 종 이상 개발해온 전문기업으로, 최근 최적화된 IoT 솔루션인 모드링크[MODLINK]를 개발하여,스마트 팩토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빛컨의 모드링크를 활용하면 하드웨어는 모듈로 조립하여 구성하고, 서버, , 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위젯 편집기로 직접 UI를 편집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기계에 모드링크를 부착하면 대기업의 1/100 가격으로 PC와 모바일을 통해 기계를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다.

(출처: https://platum.kr/archives/102947)


중요 뽀인뜨!

 'B2B 사업개발'직무는 솔루션의 차별점을 기획하고 구체화하여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직무입니다. 


* 자소서 어필 뽀인뜨(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1) 솔루션 관련

통신업계 B2B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솔루션을 아는지 여부, 관련 프로젝트를 학교에서 해 본 경험 추천

통신업계 솔루션을 배운 경험이 있는지? 있으면 어떤 것을 어떻게 배웠고 어떻게 SK에 적용할 것인지 추천

2) 차별점 관련

학교 팀프로젝트에서 차별점을 찾아 경쟁 PT에서 성공한 경험 추천

공모전 경쟁 PT에서 차별점으로 성공한 경험 추천

3) 차별점을 찾기 위한 분석 과정 관련

차별점을 찾기 위해 어떤 분석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경험

분석 Tool의 차별화 경험


결론 및 정리


- SK텔레콤과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로 경쟁하는(혹은 할 것 같은) 기업들을 보면 각 기업마다 차별화된 가치를 주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B2B 사업개발 직무'의 'B2B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은 이 차.별.점.을 찾아내고, SK텔레콤이 가진 자원에 맞게 구체화한 후,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흥하게 할 수 있도록 체계쩍으로 운영하는 직무인 듯 합니다. (저의 뇌피셜)

- 자소서는 통신 솔루션 지식, 가치 영업에서 차별점 찾아 성공한 경험, 차별점을 찾기위한 탐색 과정을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더 도움이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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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꼭 SK 텔레콤 들어가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