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베트남 다낭 픽업/샌딩 자세한 비교 'Mozio' VS '스타인 다낭'

안녕하세요, 산들이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 픽업/샌딩 서비스 2곳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아고다의 Mozio는 한국인들의 후기가 거의 없어서 꼭 정보를 공유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Mozio가 외국 업체이기도 해서 좀.. 두렵기도.. 했으나,

막상 이용해보니 훨~~~~씬 디지털화되어있고 편합니다.

한국 사이트에서 예매한 다낭 픽업/샌딩 서비스와

아고다에서 예매한 한국 패치 완벽히 되어있는 미국 사이트 예매 다낭 픽업/샌딩 서비스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 

	아고다 MOZIO	티몬 스타인 다낭
구매	아고다 ** 호텔 예약할 때 같이 했습니다. ▲  아고다 호텔 예약 확인 메일에서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편하게 예약했습니다.   ▲ '이동편 예약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픽업 장소와 호텔이 입력됩니다. 픽업시간은 한 번 더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맨 위 세단을 예약했습니다.	티몬   ▲ 티켓몬스터에서 위 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 A4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구간	다낭 공항 >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   (픽업 서비스)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 > 다낭 공항 (샌딩 서비스)
절차	한국에서 예약 > MOZIO 예약 화면 확인!!    > 링크를 보내서 Mozio 어플 다운로드  ▲ 위 예약 확인 화면에서 '링크를 문자로 보내주세요.' 버튼을 누르면 ▲ 휴대폰 문자로 다운로드 링크가 갑니다.    > (아고다에서) 예약했던 메일로 어플 가입     > 아래 사진처럼 'Trips'를 누르시면      ‘자동으로!’ 예약 내용이 어플에 뜹니다. ▲ Trips 누르고 보시면 예약 사항이 나옵니다. 언제든 간편하게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신청서를 여.러.번 쓸 필요가 없어서 진심 편합니다. 다낭에서    공항 도착      > 비행기가 내리면 기사에게서 연락 옴        (실시간으로 비행기 도착 시간 확인하시므로, 굳이 늦을         늦을 것 같다고 기사님께 연락드리지 않아도 무방)      > 입국 수속을 위해 줄 기다리는 중에 기사분께 카톡 옴      >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이름표 확인     > 인사하고 차 있는 곳으로 이동      > 호텔로 이동	한국에서 예약  > 티몬 ‘예약대기 확인’문자   (확정X, 여행사에서 확정해줘야 확정이 됩니다.)  > 티몬 ‘여행 예약확정’ 확인문자     > 스타인 다낭 알림톡 (두 번째 샌딩 신청 정보 입력) > 친구추가 후 해피톡  > 세 번째 샌딩 신청서 작성 후 카카오톡으로 전송!    ▲ '샌딩 신청서'입니다. 세 번째 샌딩 신청서 작성입니다.         첫 번째는 티몬에서 구매 할 때, 두 번째 알림톡에서 > 예약 완료!   다낭에서 예약 1일 전 샌딩 안내톡(카카오톡)  > 비행기 시간, 샌딩 장소, 시간 다시 확인  > 다낭 공항으로 이동
가격	17,906원(2인)- 해외결제 수수료 제외	19,800원(2인)
언어	예약: 홈페이지에서 모두 한국어로 진행 예약 확인: 홈페이지 + 메일 모두 한국어로 기사님과 인사: 아주 간단한 영어, 인사	예약: 티몬에서 모두 한국어로 예약 확인: 카카오톡에서 모두 한국어로 기사님: 대화 필요 X, 영어로 인사만
예약 편리성	매우 편함   호텔 예약 완료 페이지에서 예약 안 해도, 호텔 예약 완료 e-mail에서 예약 가능.   이동편 버튼 누르면 비행기 시간, 출발지, 목적지 자동으로 입력됨.	별로   티몬에서 업체를 찾아서 예약해야 함. ‘다낭 공항-다낭시내/호이안 호텔 픽업’서비스만 안내되어 있어서 ‘픽업 서비스’만 있는 것으로 보임. 업체에 ‘샌딩 서비스’도 하는지 한 번 더 물어보는 과정이 불편   비행기편, 출발시간, 도착시간 등을 총 3번 입력 1.     티몬에서 예약할 때 2.    업체 알림톡 받고 3.    업체의 해피톡 받고
차 상태	나쁘지 않음 예약할 땐 3인 탑승하는 세단이라고 했는데, 산타페 크기의 차를 배정받았습니다. (꿀) ▲ Ford사의 7인승 차였습니다. 자리도 넓고 캐리어 넣는 공간도 넉넉했습니다. 차 내/외부가 깨끗하진 않았으나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별로 티몬에 2~3명 탑승할 경우 7인승 차량이 배정된다고 해서  기대했으나  당일에 K3가 왔습니다. ▲ KIA의 4인승 차였습니다. 내부는 Mozio 차량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특별히 깨끗하지도 더럽지 않은 상태)
친절도	친절합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짐도 들어서 차에 넣어 주십니다.	친절합니다. 친절하게 한국어로 인사해주시고, 짐도 잘 정리해서 넣어 주십니다.
편안함	-     인사 서비스 공항에서 딱 나오면 바로 앞에서 영어 이름 표를 들고 서 계셔서 편합니다. 택시비 흥정할 필요 X   -     속도 시속 60키로 정도로 천천히 달리셔서 편안합니다. 베트남 교통이 헬이었지만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     예약, 예약확인이 모두 인터넷, 어플로 다 되어서 편합니다. 뭘 더 작성해야 하는 것이 없어서 좋습니다.	-     속도 시속 60키로 정도로 천천히 달리십니다.
키즈 / 가족	-     인원이 많을수록 Mozio가 훨씬 이득 (인원이 많을수록 티몬과 가격차이가 커집니다.)   -     어린이 카시트 이런 것은 일체 없습니다. -     국내 픽업/샌딩 업체 중엔 유아/아동 시트를 제공하는 곳도 있던데, 여긴 선택지도 없습니다.	-     인 당 가격이라, 인원이 많으시다면 비추입니다.     -     유아/아동 시트를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	추천합니다!   -     아고다로 호텔 예약하시는 분들께 적극추천 -     간단한 영어만 하면 훨씬 편하고 저렴	추천하지 않습니다!   -     생각보다 편하지 않고, 저렴하지 않습니다. -     한국어만 가능할 뿐 예약 절차가 많아 불편합니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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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ZIO 서비스에 대한 불만사항은 본사 쪽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