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면접문제]그룹토론PT 문제, e커머스 '선주문(pre-order)' 열풍

안녕하세요, 산들이입니다.

오늘은 이커머스 '선주문(pre-order) 열풍을 주제로 그룹토론PT문제를 가져왔습니다.

패션업계에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대세를 이루면서 

선 주문, 후 제작 방식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30%~5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선주문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HAGO에서 최초로 시작된 서비스이며 최근엔 SSG닷컴, 11번가도 이 서비스를 도입하여 성공을 했습니다.

이커머스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한 번 '선주문 서비스'에 대해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시작! 

그룹토론PT 문제	그룹토론PT(그룹과제, ‘CJ 보고합시다’형식) 토론시간 30분, 그룹발표시간 10분 + QnA 10분
[주제] ‘e커머스 선주문(pre order)’ 열풍   1.   당사의 온라인 유통 채널 00에서 Z세대 공략을 위한 선주문 상품을 기획하시오. 2.   당사의 온라인 채널 00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주문 서비스(사업 모델)를 기획하시오.
[배경] 익일 배송, 새벽 배송은 물론 3시간 배송까지 빨리 물건을 받아 보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주문 후 7개월 이상 기다릴 수도 있는 ‘선주문(pre-order)’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에게 제품 디자인이나 구성, 기능을 미리 공개하고 선주문(펀딩)을 받아 일정 기간 목표 금액이나 수량을 달성하면 제작하는 시스템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거품을 없앤 온라인 쇼핑 모델이다.   국내 최초로 `하고(HAGO)`에서 서비스가 시도된 이후,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취급한 전체 상품 수가 1200종에 달하며 `하고(HAGO)`사이트 단독 핸드백 ‘하고백’라인은 연간 20억원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국내 유통 대기업들까지 속속 관련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이한나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23019/]
[참고]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 -     2017년 3월 론칭.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의 패션 사이트 -     방식: 하고와 계약을 맺고 함께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파트너(브랜드)가 시제품을 사이트에 올리고, 일정 기간 내에 생산자가 정한 수량만큼 구매하려는 소비자 숫자가 채워지면 그때 생산이 이뤄지는 방식    [사진 출처: http://www.hago.kr/]   선주문(pre order) 모델의 생산자ž소비자 이점 -     판매자 입장 1)    재고 없는 생산/판매 : 판매하는 만큼만 생산하니 재고부담이 전혀 없고, 그만큼 소비자 가격이 저렴해진다. 2)    유통 비용 감소 : 백화점 등 수수료가 높은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소비자가격은 추가로 더 낮아진다. 3)    안정적인 생산자금 마련 : 생산에 필요한 비용을 미리 마련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신생 브랜드들이 사업을 키우기에 유리한 구조 4)    반품률 0.9% :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의 반품률이 약 15%~20%에 달하는 데 비해, 펀딩 후 제작한 제품들은 반품률이 0.9%에 불과 5)    빠른 시장반응 확인 :  펀딩 결과에 따라 상품성이나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소비자 입장 1)    높은 퀄리티 : 백화점에 입점하는 브랜드 제품을 만드는 동일한 공장과 연계하여 제품을 만들어서 백화점 상품과 퀄리티는 동일 2)    50%저렴한 가격: 판매직원·백화점 수수료, 재고·물류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여 백화점 상품 퀄리티의 가격은 절반수준으로 유지 3)    사전 검증 : 큐레이터들이 입점 브랜드 선정은 물론 개별 상품까지 직접 써본 뒤 검증하고, 상품 관련 동영상을 올려 객관적인 설명을 해준다.
[생각정리] 1.    당신의 제안 한 줄 요약 :   2.    Why (상황분석, “왜 그게 필요한데?”)   3.    What(제안, “그래서 제안하는 게 뭔데?”)   4.    How?(제안 설명, “어떻게 하는 것인데?”)   5.    기대효과
[출처] -      누이 좋고 매부 좋고…e커머스 `선주문` 열풍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23019/ -      [패션] 크라우드펀딩 패션, 구름처럼 가격 가벼워지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7/11/741823/ -      크라우드펀딩으로 열리는 `신세계`…SSG닷컴 `우르르`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12/777059/ -      순시키코스메틱, 11번가 뷰티투게더 성료 http://www.jangup.com/news/articleView.html?idxno=74942 -      백화점·오픈마켓 '패싱'… 유통 거품 뺀 'D2C' 뜬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51614861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